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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채소 과일효능백과

껍질째 먹는 여름 과일 5가지, 버릴 게 하나도 없어요

by creator6240 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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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복숭아 먹으며 웃는 동양인 여성

여름 제철 과일은 보기만 해도 싱그럽지만, 대부분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의 껍질에는 오히려 속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여름 과일 5가지를 소개하며, 효능과 올바른 섭취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복숭아 –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의 보고

복숭아 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껍질의 미세한 털이 거슬릴 경우, 부드러운 수세미나 흐르는 물로 문질러 씻으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1-1. 껍질째 먹는 복숭아, 이렇게 즐기세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자른 복숭아는 샐러드나 요구르트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조리 없이 먹어도 껍질의 씹는 맛이 오히려 더 풍부한 식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Tip

복숭아는 구매 후 실온에 하루 정도 두면 당도가 올라가며,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먹으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2. 자두 – 껍질 속 안토시아닌 가득

자두는 껍질에 강한 산미와 색소가 집중되어 있어 껍질째 먹을수록 혈당 조절과 항산화 효과가 커집니다. 특히 여름 자두는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며, 껍질을 함께 먹으면 소화도 원활해집니다.

2-1. 자두 껍질은 씻기만 하면 OK

껍질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세척 후 그대로 먹기 좋으며, 냉장 보관한 자두는 차가운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입니다.

Tip

자두 껍질에는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특히 추천됩니다.

3. 청포도 – 껍질째 먹는 대표 과일

청포도는 품종에 따라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경우가 많아 껍질째 먹기에 적합합니다.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염·항암 성분이 풍부하며, 껍질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도 올라갑니다.

3-1. 냉동 포도도 껍질째 OK

여름철엔 포도를 씻어서 통째로 냉동해 두면 천연 아이스볼처럼 즐길 수 있으며, 껍질째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Tip

포도를 세척할 땐 식초물에 3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궈주면 잔류농약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4. 사과 – 여름 조생종도 껍질째 즐기자

사과 껍질은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조생종 사과는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기 더 쉬우며, 껍질이 씹히는 맛이 단조로운 여름 과일에 변화를 줍니다.

4-1. 껍질째 먹는 사과 요리법

사과는 껍질째 슬라이스해 샌드위치나 오트밀에 넣으면 영양은 물론 색감도 훌륭해집니다. 특히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Tip

사과는 껍질째 말려서 차로 우려 마셔도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우러나옵니다.

5. 블루베리 – 껍질이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

블루베리는 껍질째 먹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는 눈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여름철에는 국산 블루베리도 많이 유통되어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5-1. 냉동 블루베리도 껍질째 안전

세척 후 냉동 보관하면 셰이크, 요구르트,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껍질째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Tip

블루베리는 과육보다 껍질에 영양이 더 집중되어 있으므로 꼭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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